Fatal Trouble Lyrics – ENHYPEN

[Intro: Heeseung]
Oh
Yeah, yeah

[Verse 1: Jungwon, Sunoo]
Can’t believe, 눈앞의 넌 (눈앞의 넌)
모든 게 그대론데
난 모르는 미소를 짓고 있어 (Yeah, yeah)
심연 같은 눈동자 (눈동자)
그 너머 너를 찾아봐도
낯설어, who are you?
내가 사랑하는 넌 누군지

[Pre-Chorus: NI-KI, Sunghoon]
혼란 속의 몰락
어지러워, baby
난 널 아는 걸까
뭔가 변한 걸까
제발 대답해 봐
내가 틀린 걸까?

[Chorus: Heeseung, Jay]
Fatal trouble
It’s getting blurry
너의 기억이
무너져내려
Fatal trouble
널 향한 마음도
오랜 믿음도
다 coming undone

[Post-Chorus: Jake, Heeseung]
I don’t know you (I don’t know you)
난 무너져가 (난 무너져가)
헤메고 있어 (헤매고 있어)
널 지키게 해줘
Fatal trouble
같은 memory
또 다른 story
날 흔들어놔
Fatal trouble

[Verse 2: NI-KI, Sunoo]
Ah, 겨우 지켜낸
널 잃긴 싫은데
불안이 드리워
점점 여윈 달 같이
흐려져 확신이
I don’t know what to do

[Pre-Chorus: Jungwon, Sunghoon]
혼란 따윈 don’t mind
집중하는 감각
분명 너는 하나
So now, 뒤로 해 다
내 심장이 뛰는
대로 걸어가 난

[Chorus: Jay, Jake]
Fatal trouble (Oh)
It’s getting blurry
너의 기억이
무너져내려 (무너져내려)
Fatal trouble
널 향한 마음도 (마음도)
오랜 믿음도 (Ooh)
다 coming undone

[Post-Chorus: Sunoo, Heeseung]
I know, I know you (I know, I know you)
자 말해 내게 (말해 내게)
아니라고 (아니라고)
변한 건 없다고
Fatal trouble
하나의 영혼
믿어 내 답을
틀리지 않아
Fatal trouble

[Verse 1: 정원, 선우]
이 구절은 주인공이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음을 나타냅니다. 주인공은 눈앞에 있는 상대가 이전과 같은데도 왜 낯설게 느껴지는지를 궁금해합니다. 상대방의 미소와 눈빛은 여전하지만, 내면에서는 왜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한 혼란이 느껴집니다.

[Pre-Chorus: NI-KI, 성훈]
이 전환점에서는 주인공이 혼란에 빠져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 그리고 상대방이 변한 것인지, 아니면 자신이 잘못한 것인지에 대해 궁금해합니다. 이런 혼란 속에서 답을 찾으려고 합니다.

[Chorus: 희승, 제이]
이 부분은 주인공이 마음과 기억이 점점 흐려지고 무너져가는 느낌을 표현합니다. ‘Fatal trouble’이라는 표현은 위기를 의미하며, 이 상황에서 주인공의 마음과 믿음이 전부 해체되어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.

[Post-Chorus: 제이크, 희승]
이 부분에서는 주인공이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도 헤메고 있음을 표현합니다. 그리고 이 혼란 속에서도 상대방을 지키고자 노력하며, 같은 기억이라도 또 다른 이야기로 느껴진다는 감정을 전달합니다. 이 혼란은 주인공을 더욱 흔들어놓습니다.

[Verse 2: NI-KI, 선우]
이 구절은 주인공이 상대방을 잃고 싶지 않지만 불안함에 시달리고 있음을 나타냅니다. 점점 불안한 마음이 쌓이면서 확신이 흔들리고,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지는 감정을 표현합니다.

[Pre-Chorus: 정원, 성훈]
이 구절에서는 주인공이 혼란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집중하고자 합니다. 상대방에 대한 믿음을 갖고 진행하려고 하며, 자신의 감정과 진심을 따라가려는 결연함을 보여줍니다.

[Chorus: 제이, 제이크]
이 부분에서는 ‘Fatal trouble’이 계속해서 주인공을 향해 닥쳐오고 있음을 강조합니다. 상황이 점점 더 혼란스럽고 불분명해지며, 주인공의 마음과 믿음도 해체되어가고 있습니다.

[Post-Chorus: 선우, 희승]
이 부분에서는 주인공이 상대방을 알고 있음을 강조하며, 상대방이 변한 것이 아니라고 확신하고자 합니다.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의 영혼을 믿고, 그에 따라서 자신의 답을 찾아가려는 결의를 표현합니다.